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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날씨경영우수기업 2회 연속 선정

관리자 2024.09.02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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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날씨경영우수기업” 2회 연속 선정
-기상청 재인증 심사에서 적합 판정-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기상청이 주관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평가한
2024년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1년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최초로 선정 된 후 적극적 날씨정보 활용으로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까지 2회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선정으로 향후
2026년 12월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날씨경영우수기업제도란 날씨정보를 기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상청장이 3년마다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기상정보를 활용한 ▲홈페이지 실시간 날씨정보 제공 ▲계절별 특성에 맞는 재난대비 시설점검
▲하천수위에 따른 주차 차량대피 ▲기상정보에 따른 날씨경영 매뉴얼 구축 등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남수 사장은 “앞으로도 날씨경영을 적극 활용해 시설물 안전관리와 기상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